대통령실서 회담 진행
3월 총리 선출 후 첫 방한
尹, 기시다 총리와도 회담 예정
3월 총리 선출 후 첫 방한
尹, 기시다 총리와도 회담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 시작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26일 오후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진다.
리창 총리는 이날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대통령실로 이동했다. 리창 총리 방한은 작년 3월 총리 선출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도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세 국가 정상은 오는 27일 3국 정상회의를 한 뒤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비즈니스 서밋에도 함께한다.
luck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