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로 향했다.
이날부터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을 거쳐 11~13일에는 카자흐스탄을, 13~15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다.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을 모두 마친 이후 윤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른다.
luck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