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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사와 서울시가 만나면? ‘서울마이소울’
티셔츠·볼캡·삭스 등 컬렉션 선봬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서울시와 협업해 ‘서울마이소울’ 컬래버레이션 한정 상품(사진)을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 컬렉션에서는 서울시의 브랜드 슬로건인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 로고와 서울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경복궁 그래픽을 활용했다.

주요 상품은 경복궁 반소매 티셔츠(2만7900원) ▷서울마이소울 반소매 티셔츠(2만7900원) ▷서울 아치 로고 볼캡(2만9900원) ▷서울마이소울 크루 삭스(3900원) 등이다. 의류 외에 잡화 중에서는 스트링백, 미니 크로스백, 키링, 3단 양산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오는 21일부터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에서만 오프라인 단독으로 서울 컬래버 상품을 판매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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