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컬리가 오는 24일까지 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상반기 베스트 상품 3990여 개를 최대 82% 할인한다. 일주일간 진행하는 페스타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뷰티컬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을 모은 행사다.
명예의 전당에서는 카테고리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1위 상품을 선보인다.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에스티 로더’ 갈색병 세럼 50㎖ 세트, ‘브이티’ 리들샷 100 50㎖, ‘랑콤’ UV 엑스퍼트 선크림을 일일특가로 만날 수 있다. 강력한 밀착력으로 마스크팩 1위에 꼽힌 ‘AHC’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10매는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반기 꾸준한 관심을 받은 스테디셀러는 ‘페스타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기 1만개에 빛나는 ‘에끌라두’ 우드 괄사를 비롯해 ‘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샴푸 등 150여 개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백화점 1층을 옮겨 놓은 ‘브랜드관’도 있다. 설화수, 에스티 로더, 헤라 등 상반기 매출 톱10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브랜드별로 준비한 구매 고객 대상 증정품과 쿠폰 혜택도 눈길을 끈다.
달바는 6만원 이상 구매 시 ‘선크림 4종 샤쉐 키트’와 ‘너리싱 마스크팩 2매’를, 헤라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이지 어웨이 에스테틱 5종 키트’를 증정한다. 매일 2시 ‘데일리 퀴즈’를 열고, 뷰티컬리 상반기 결산 아이템을 맞춘 전원에게 최대 4000원 쿠폰도 지급한다. 매일 선착순 5000원 쿠폰과 럭셔리 전용 15% 쿠폰과 주말한정 15% 쿠폰도 제공한다.
전미희 뷰티컬리 온사이트 마케팅 그룹장은 “6월 뷰티컬리페스타는 상반기 결산인 만큼 애정템을 구경하는 재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뷰티템을 구매할 기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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