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408·뉴 E-3008 SUV 등 운영
‘인간 중심적 창의성’ 가치 공유
‘인간 중심적 창의성’ 가치 공유
푸조 408 [푸조 제공] |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푸조는 프랑스패션연합회와 첫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2024 파리 패션위크’에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푸조는 오는 18일(현지시각)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된 인사들의 이동을 위해 의전차량을 제공한다.
푸조는 세단의 주행감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실용성을 조합한 408 모델과 뉴 푸조 E-3008 SUV 등 총 30대의 차량을 현장에 투입한다.
푸조 관계자는 “매혹적인 디자인을 의미하는 얼루어(Allure)를 브랜드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둔 푸조는 프랑스패션연합회와 ‘인간 중심적 창의성’이라는 공통된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