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7개 매장서 시범 판매
[서울장수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가 바베큐 족발 프랜차이즈 ‘마왕족발’과 협업해 ‘달빛마왕세트’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달빛마왕세트는 서울장수의 플레이버 막걸리 ‘달빛유자’와 마왕족발의 인기 메뉴인 ‘마왕통구이’로 구성한 특별 메뉴다. 오는 18일부터 경기, 부산, 인천, 울산, 대전, 제주 등 전국 27개 매장에서 시범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세트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할인과 7000원 상당의 달빛유자 막걸리 1병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시범 매장당 100병 한정 수량이다.
달빛유자는 고흥산 유자로 빚은 막걸리다. 100% 국내산 쌀로 빚었다. 국내산 천연 벌꿀을 가미해 은은한 단맛이 난다. 지난 4월 누적 판매량 170만 병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살균 탁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협업을 검토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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