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와 글로벌 마케팅 협업(사진)을 진행한다.
19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슈퍼배드4의 주인공인 ‘미니언즈’들이 각국에서 펼쳐지는 폭스바겐 글로벌 캠페인에서 중추적인 캐릭터로 나서는 것이 이번 협업의 골자다.
이번 마케팅 협업을 통해 미니언즈 캐릭터들은 독일, 북미 등의 시장에서 각기 다른 매력과 방식으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감성을 전달하게 된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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