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비서관회의서 주문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던 모습. [연합] |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이번 장마에도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새벽 경북 등에서 발생한 호우 대처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기존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만큼 장마 대비를 철저히 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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