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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자립준비청년 성장 위한 후원금 1억원 전달
2016년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대표이사(CEO). [S-OIL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S-OIL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보이스타운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 강화 등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보육 시설 및 위탁 가정에서 자란 30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S-OIL은 2016년부터 보육시설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933명에게 23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S-OIL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S-OIL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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