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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고등학교 제1회 입학식 거행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일고등학교(교장 윤일영)는 지난 2일 제1회 입학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 학교는 현제 고2, 고3은 예천 감천고등학교재학생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총 139명(6학급)이 입학 허가를 받았다. 경북일고등학교는 새천년을 이어갈 경상북도 신도청 소재 중심지역에 전국 최고 교육환...
2018.03.05 15:07
안동대, 2018학년도 입학식 개최
[헤럴드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지난 2일 학내 솔뫼문화관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및 학부모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생 1,461명이 입학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남자 컬링 국가대표 이기복, 이기정 선수, 주니어 컬...
2018.03.05 14:15
호산대, 이색 신입생 화제…엄마와 딸, 형제 같은 학과 입학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 한 학과에 모녀가 함께 다니게 되는 등 이색 신입생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5일 호산대에 따르면 유아교육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어머니 강선영씨의 권유로 딸 김나영씨가 유아교육과 신입생으로 입학했다.이 같은 사례는 흔치않은 일이다. 또 물리치료과 전공심화과정 4학년에 입...
2018.03.05 11:49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세균 발견·효소활성 평가 정보 확보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효소산업에 활용가치가 높은 담수세균 254균주를 발견하고 다당류 분해 등 14종류의 효소활성 평가 정보를 확보했다.5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연구진은 최근 10개월 간 낙동강과 섬진강 등에서 채집한 국내 담수세균 1112균주를 대상으로 지방 분해 등 14종...
2018.03.05 09:57
[인사] 경북도관광공사
▲ 마케팅사업처장 강정근 ▲ 기획감사실장 이상훈 ▲ 중화권마케팅 팀장 안익현 ▲ 휴그린골프장 팀장 권상수(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2018.03.05 09:37
[인사] 동국대 경주캠퍼스
▲ 사회과학대학원장 겸 인문대학장 겸 사회대학장 오영석 ▲ 과학기술대학장 겸 사범교육대학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조영석 ▲ 산학협력단장 겸 산학협력지원센터장 겸 공동활용장비센터장 김규태 ▲ 정보관리실장 송유진 ▲ 도서관장 이영경 ▲ 평생교육원장 겸 생태교육원장 박종구 ▲ 박물관장 안재호 ▲ 동국미디어...
2018.03.05 09:36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학과 간호사, 국시 100% 합격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2018년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수험대상 88명이 전원 합격했다.이미애 간호학과장은 "동국대 일산병원과 경주병원에서의 우수한 교육 및 실습 환경을 통한 간호실습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 간호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동국대 간호학과는...
2018.03.05 08:25
바다에 빠진 50대행락객 해경에 의해 무사구조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맹주한)는 지난3일 오후 2시 50분께 포항시 남구 구롱포항에서 실족해 바다에 빠진 정모씨(58)를 구조했다고 4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구룡포항에서 행락객이 바다에 빠졌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해 바다에 뛰어들어 정씨를 구조했다. 사고위치가 해경 파출...
2018.03.04 21:16
포항시민 정월대보름.... 둥근달 보며 지진극복 만사형통 기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오늘의 꽉 찬 만월(滿月)처름 시민들이 넉넉하고 평온한 삶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포항시민들이 올해 맞는 정월대보름은 남달랐다. 모두가 지진에서 헤어나고 예전처럼 안전한 철강도시 포항시가 되기를 기원했다. 포항시의 11개 읍면동에서 지난 2일 펼쳐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축...
2018.03.04 20:49
365일 태극기 휘날리는 마을을 아십니까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경일에도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도회지 아파트촌이 있는가 하면 수년째 1년 내내 마을 앞 도로와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온 마을이 있어 화제다.화제의 마을은 경북영주시 평은면 용혈1리 미림마을. 영주댐을 지나 내성천을 끼고 있는 이 마을은 500여 년 전 조성됐으며, 현재 30여 가...
2018.03.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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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