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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ST, 울주군이어 시민 초청 '울산과기원 출범 설명회' 확대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UNIST(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는 4일 오전 북구민 130여명을 초청해 ‘울산과기원 출범 설명회’를 개최했다.

UNIST는 "울산시민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과의 협력 방안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구지원본부(UCRF) 및 역사관 등 교내 시설 투어 후 과기원 출범 설명회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두경서(남, 22) 총학생회 회장이 UNIST 학생들을 대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경서 총학생회 회장은 “시민들의 성원으로 아무런 걱정 없이 학업에만 매진하고 있다”며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해 울산시민의 성원을 울산의 새로운 미래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UNIST는 울주군만을 대상으로 하던 시민 초청 행사를 울산시 전체로 확대 개최 중이며, 이번 북구를 비롯해 울주군, 중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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