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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운전자 개성·독창성 반영한 '드레스업 카' 참가자 모집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현대자동차(주)가 운전자의 개성과 독창성이 반영된 드레스업 카를 선발하는 '현대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6'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현대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6'은 튜닝 등 드레스업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운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차량을 뽐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현대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6'에 참가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오는 23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총 3차례에 걸친 예선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된 5대의 차량을 다음달 개최되는 현대자동차 고객 대상 행사에 전시해 현장 투표 및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현대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6'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인기상 및 참가상 각 5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6’은 단순한 교통 수단을 넘어 자기 표현의 문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자동차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행사”라며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개개인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자동차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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