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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그랜저 런칭 30주년 기념 대규모 무상점검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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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1일 ‘그랜저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울산 문수야구장 주차장에서 대규모 ‘무상점검 비포서비스’행사를 열었다.

현대차는 이 날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싼타페, 맥스크루즈, 투싼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워셔액, 오일류 보충 ▲전구류, 퓨즈 교체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타이어 점검 ▲에어컨 항균필터 교환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대차는 또 아이오닉,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전시/시승 행사를 열고,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보유차량 가치 평가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차량 잔존가치 견적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마시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투명 아크릴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마주보기 초상화’이벤트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어린이와 동일한 크기무게로 제작한 유니세프Awoo(아우)인형 체험부스를 열어 기부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 날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총 450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았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고객만족을 위한 평생 캐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아파트 단지, 관공서, 법인 업체 등‘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설·추석 귀향차량 및 수해지역 차량 특별점검서비스 ▲장애인 복지·자선단체와 연계한‘아름다운 비포서비스’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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