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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삼동복지재단, S-OIL 울산복지재단 이웃돕기 지원금 전달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가정의 달 맞아 교복 및 이웃돕기 지원금 2억 4,112만 원 5월 ‘가정의 달’ 맞아 이웃사랑 전달식이 이어진다.

울산시는 25일 오후 접견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권혁운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 이정욱 상무,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이 사랑의 교복지원금 7,65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하절기 교복 구입비로 지원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 12월 출범 후 “이웃사랑 및 고향사랑의 실천”이라는 재단 설립취지에 따라 울산지역의 저소득세대 학생들에게 2010년부터 올해까지 6,400여 명, 6억 9천여만 원의 교복을 지원해왔으며, 자원봉사활동 연계 소외계층 지원 및 장애인 초청 문화행사 지원, 푸드마켓 물품지원 등의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S-OIL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이 1억 6,462만 원의 지원금을 울산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지원 금액은 울산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장애인단체(7개소) 3,500만 원, 장애인시설(5개소) 2,500만 원, 지역아동센터(5개소) 540만 원, 저소득 가정 백미(약 2,000포) 9,922만 원이 전달된다.

S-OIL 울산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65억 7,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설, 5월, 추석에 이웃돕기 쌀 지원, 19개 사회봉사단 활동, 메세나 운동, 울산 태화루 복원에 100억 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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