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롯데호텔울산이 6월1일부터 30일까지 ‘얼리 서머 인비테이션(Early Summer Invit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17만원의 ‘얼리 서머(Early Summer)1’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1박과 좋은 재료들만을 엄선해 준비한 페닌슐라 빙수마루 1개, 롯데워터파크 하이시즌 입장권 또는 롯데 상품권 5만원권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국적인 폴리네시안 컨셉의 롯데워터파크는 135m의 실외 파도풀, 138m의 실내 스윙 슬라이드, 118m의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춰, 때 이른 더위를 이겨내기에 제격이다. 조식 2인이 추가되는 ‘얼리 서머(Early Summer) 2’ 패키지는20만원.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도 6월 한 달 동안 ‘헬로우 서머(Hello Summer)’ 패키지를 마련한다.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과 DIY 옵션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원이다.

DIY 옵션은 총 3가지로 1만원을 추가할 경우 조식 1인 또는 롯데시네마 일반권 2매, 2만원추가 시, 어린이 석식 1인 추가, 3만원 추가 시, 성인 석식 1인 또는 롯데워터파크 하이시즌 입장권 1매를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울산 중식당 도림에서는 8월 31일까지 ‘BBQ 냉면세트’를 판매한다.

울산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롯데호텔울산 도림에서 하절기에만 즐길 수 있는 특선메뉴로 중국식 냉면 단품은 1만 9천원, BBQ 냉면세트는 2만 9천원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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