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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사이먼 부산 아울렛, 28일, 29일 최대 85% 초대형 할인파티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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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축제 ‘더 파티(The Party)’가 개최된다.

28일~2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 역대 최대 규모인 1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 연중 25%~65% 할인하는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 하루종일 다채롭게 펼쳐지는 야외 공연과 이벤트까지 더해져 신나는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신세계사이먼은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계열 프리미엄 아울렛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를 한국시장에 접목해, 2014년 11월 초대형 쇼핑 축제인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해 당시, 하루 방문객과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부응하고자, 신세계사이먼은 올해부터 초대형 쇼핑 축제를 연 2회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으며, 창립기념일에 맞춰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의미를 담아 ‘더 파티(The Party)’ 를 개최하게 됐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행사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75% 수준인 총 1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전품목 20% 추가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트로, 마크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코치 등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부터 빈폴, 해지스, 라코스테, 타미 힐피거, 톰보이, 아디다스, 콜맨, 타이틀리스트, 락포트, 슈콤마보니, 슈마커 등 캐주얼/스포츠/아웃도어/슈즈 브랜드, 갤러리어클락, 제이 에스티나, 르쿠르제, 테팔 등 액세서리 및 가전 브랜드까지 전 장르에 걸쳐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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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일간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의 장점을 살린 화려하고 신나는 야외 공연 및 이벤트가 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도 무료 개방한다.

우선 중앙 분수광장에서는 레이져쇼와 함께하는 디제잉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화려한 칵테일쇼와 함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칵테일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무더위를 식혀줄 환상의 워터 난타쇼도 개최된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에어부산 항공권, 더베이 101 요트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응모 행사도 진행되며, 몽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난 11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시장을 선도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큰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세계사이먼은 국내를 대표하는 유통 기업인 신세계그룹과 미국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의 합작법인으로,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하며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국내에 소개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차별화된 브랜드와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아울렛의 품격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간 약 2,000만 명이 방문(2015년 기준, 3개점 합산)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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