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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제5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28일 구청 광장에서 '함께하는 복지, 함께 나누는 자원봉사'를 슬로건으로 제5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를 열었다.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발전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에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개회 퍼포먼스 삼색 가래떡 김말이와 재능나눔 어울마당, 자원봉사 릴레이운동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또 2016년 한국자원봉사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선포식이 열려 자원봉사 확산을 기대하게 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관련 62개 단체가 참여해 52개의 체험과 홍보, 먹거리 부스를 운영,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자원봉사 홍보역사관, 말타기 체험, 건강 및 심리 상담, 전래놀이 체험 등 이색체험도 진행돼 인기를 모았다.

이날 박람회와 함께 열린 클린환경 나눔장터에도 가족단위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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