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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은 3일 오전 온양농협 2층 문화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멘티)과 주부대학봉사단(멘토)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친정가족맺기 결연식 및 한국전통음식 체험행사'를 가졌다.
전병철 조합장은 “이번 결연식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낯선 한국 생활 속에서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멘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결속력 강화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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