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역 청소년들의 원만한 학교생활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울산광역시교육청에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지원하는 ‘행복한 힐링스쿨 시즌4’를 전달했다.
서재석 본부장은 20일 오후 울산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해 김복만 교육감과 ‘행복한 힐링스쿨 시즌4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한 힐링스쿨 시즌4는 지역 중ㆍ고등학교에 청소년 공감 뮤지컬과 체육기자재를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에 행복한 힐링스쿨 시즌4가 전달됨에 따라 울산 지역 20개 중ㆍ고등학교에는 음향ㆍ조명시설 점검 등 공연지원과 함께 축구공ㆍ농구공ㆍ배구공ㆍ배드민턴 장비 등 5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이 지원된다.
공감 뮤지컬 비긴 어게인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의 고민을 또래의 예민한 감성과 시선으로 바라 본 공연으로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무대에 올려진다.
서재석 본부장은 “행복한 힐링스쿨 시즌4 전달을 통해 지원되는 공감 뮤지컬 비긴 어게인으로 하여금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전한 정서를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지역의 미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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