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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 지역 최대규모 야외물놀이장 23일, 24일 개장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산 중구의 야외물놀이장이 오는 23일과 24일 잇따라 개장한다.

특히, 중구는 개장을 기념해 개장 첫날은 무료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장식은 동천야외물놀이장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척과천야외물놀이장은 24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이들 두곳에는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높이 6m, 활강길이 45m의 바디워터슬라이드가 조성돼 있다.

또, 화장실과 탈의실, 파라솔형 그늘막이 설치돼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에 탄성 포장을 완료했다.

중구는 운영 및 안전관리요원 확보, 현장 상황실 설치 등 물놀이장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한편, 개장식은 박성민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봉사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블쇼, 매직공연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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