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울산 남구의회, 제193회 제1차 정례회 마쳐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산 남구의회(의장 안수일)는 지난 13일부터 개회한 제193회 제1차 정례회를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제6대 전반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남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15년도 회계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중소 및 창업기업 물류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 의결했으며, 상임위원회별 중소 및 창업지원 물류센터 건립장 등 주요 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장방문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정례회를 펼쳤다.

이와 함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인섭의원은 전국여자축구대회 등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유치성과 및 지속성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고, 임용식의원은 무거동 일대 심각한 교통체증의 항구적인 해결을 위해 국도 14호선 우회도로인 대로1-10호선의 조속한 개설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안수일 의장은 “제6대 남구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오늘까지 지난 2년 동안 구민들께 신뢰받는 선진 의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6대 남구의회 후반기에도 구민을 섬기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면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행복남구가 이루어지는 큰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