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축구협회는 지난 6월 30일 대의원총회를 통해 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정태석 후보자를 울산광역시축구협회 초대 통합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정태석 당선인은 울산 방어진 초,중학교를 거쳐 학성고등학교, 울산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주)대흥ENG 건축사무소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정 당선인은 평소 축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로 대한 건축사 축구연합회 3대회장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울산광역시축구협회 부회장 또한 10년간 활동하면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경험을 가진 축구인이다.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로 협회와 연합회가 통합된 초대 통합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태석당선인은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해 선도하는 협회를 만들고 통합의 정신을 살려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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