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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누리! 행복누리! 배분사업 프로그램 선정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김해시복지재단(이사장 허성곤)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3일 『김해누리! 행복누리!』배분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비 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꿈나무 비전스쿨’ 프로그램은 김해 관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진로체험”, “클레이아크 진로체험”, “영상미디어 진로체험” 등 다양한 직업 진로 체험활동을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마상천 관장)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기이해와 자아정체성 형성 및 진로 의사 결정에 있어서 긍정적 방향을 제시하여 다양한 진로방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소외?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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