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의 만남' 가져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이미지중앙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김상국)는 27일 본부장실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의 만남을 가졌다.

「대학생봉사단 N돌핀」은 농협은행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행복채움금융을 더욱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고자 2013년 5월 중앙본부에서 창단되어 203명이 현재 활동 중이며, 울산에도 지역대학생 5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N돌핀의 역할은 청소년 금융교육동아리 창설 및 교육, 은행직업체험, 진로멘토(학과), 창의·문화예술 융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울산고등학교와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금융동아리 교육을 진행 중이다.

울산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에 재학중인 박재성 N돌핀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멘토로서 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배움을 받은 학생들이 또 다른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순환교육문화에 앞장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상국 본부장은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과 초·중·고등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봉사단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