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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설공단, 4개대학과 장사문화 선진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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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최병권)은 29일 울산하늘공원 회의실에서 장례학과가 개설된 4개대학과 장사문화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정무남), 동부산대학교(총장 최환언),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선진 장사문화 구축을 위한 상호간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 △장례 관련 학술·연구자료 및 기술 공유 △인재 발굴을 위한 재학생 실무 교육 지원 △장사문화 홍보 캠페인 공동 추진 등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공단 본부장 및 각 대학의 장례학과장, 하늘공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교육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울산시설공단 최병권 이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학습을 하늘공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이와 함께 대학의 학술?연구자료를 공유하며 장사문화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6월 부산영락공원, 창원상복공원과 장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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