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밀양시 자원봉사센터, '이런 하모니 괜찮아 괜찮아’ 첫 공연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이미지중앙


밀양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숙)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이런 하모니 괜찮아 괜찮아’팀이 7월 31일 밀양역 야외공연장에서 오카리나와 우크렐레 합주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2016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음악회’의 식전공연으로 특히 컨트리풍의 ‘you are my sunshine'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드림콘서트를 통해 서툴지만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런 하모니 괜찮아 괜찮아’팀은 지난 4월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주1회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 오카리나, 우크렐레, 수화 등을 함께 배우고 익혀 이번 행사에 첫 공연을 가지게 됐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