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관장 남동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6일 오전 11시, 오후 3시 2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 행사로 종이접기 가족뮤지컬 ‘종이나라의 앨리스’를 공연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종이나라의 앨리스’ 는 명작동화를 각색해 종이접기와 함께 엮는 뮤지컬 공연으로 페이퍼랜드에서 토끼와 앨리스가 겪는 모험이야기이다.
‘종이나라의 앨리스’는 초청극단 ‘하나비’ 의 야심작으로 이미 수도권에서 인정받아 국립광주박물관, 인천어린이과학관등 다수의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공연활동을 펼친 바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울산과학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은 5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빅뱅홀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전월 2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는다.
예약신청을 놓친 경우 공연당일 선착순으로 빅뱅홀 앞에서 공연 1시간 전부터 현장접수 및 인터넷예약 결원 좌석표를 배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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