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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관광활성화 용역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산 남구는 3일 오후 3층 회의실에서 '남구 관광활성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관련 실?과장 및 울산발전연구원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울산발전연구원이 맡아 지난 7월에 착수해 오는 11월 완료할 예정이다.

용역은 남구의 관광자원 현황과 타 지역 사례분석, 관광활성화방안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이며, 남구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사업' 기초자료로 활용해 공모를 신청할 방침이다.

남구는 앞으로 9월에 중간보고회, 11월에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관광활성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관광 활성화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향후 관광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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