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7일 창원 지역 저소득·취약계층 구호를 위해 ‘희망푸드마켓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본부봉사대와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관계자 10여명은 오전과 오후 각각 북면사무소와 동읍사무소 일대에서 희망푸드마켓을 운영했다.
희망푸드마켓 설치를 시작으로 운반·계산·포장·배달 등 저소득·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시와 함께 2009년부터 창원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취약계층 650세대에 매달 1회씩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푸드마켓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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