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현종혁)은 19일부터 2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3층 점행사장에서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점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해외명품대전은 본격 시작되는 웨딩 시즌을 고려해 병행수입 명품 브랜드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아이그너, 지방시, 생로랑, 끌로에, 듀퐁 등 지난해보다 20개 브랜드가 늘어난 총 60여개 유명 브랜드의 명품 잡화, 의류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멀버리 릴리 체인백 119만원(정상가 189만원), 아이그너 핸드백 75만 6천원(정상가 189만원), S.T 듀퐁 레더 캐리어 49만 9천원(정상가 159만원) 등이며, 알뜰 실속형 고객을 위해 발리 남성 반지갑 19만 5천원, 마크바이마이제이콥스 토트백 19만 9천원, 훌라 콜리지백 19만 8천원 등 10만원대 중저가 명품 액세서리도 대량 확보해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해외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60/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금액대별로 각각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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