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교육감, 간부공무원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9일에는 김복만 교육감이 울주군 연화노인요양원, 성애원, 울산양육원을 위문 방문해 기저귀, 냉장고,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12일에는 류혜숙 부교육감이 메아리복지원을 방문하는 등 시설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김복만 교육감은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통하여 울산 교육계에 이웃사랑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고, 울산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