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새마을지도자(회장 : 류태안)와 부녀회(회장: 권정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쌀 20kg 53포를 상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 류태안회장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마음을 모았다.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성수면장은 “이번 추석에는 전 면민이 보름달 같이 밝고 풍요롭게 지내시기를 기원하며 면민을 위해 쌀을 기탁해 준 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