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김상국)는 12일 남구 삼산동에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복합금융센터로는 울산관내 2번째인 울산중앙금융센터(남구 삼산동 1470-2번지)는 삼산중앙지점과 번영로지점을 하나로 새롭게 개점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전문적인 금융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삼산중앙지점(남구 삼산동 돋질로 288-1)과 번영로지점(남구 달동 번영로 182)의 중간지점으로 1층은 금융점포(지점장 박규석)로 2층은 RM센터(센터장 강호철)로 운영되며, 450㎡ 규모에 자동화코너 5대와 편리하고 쾌적한 금융서비스를 위한 빠른창구, 상담창구, PB룸, 외환, RM창구 등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최상의 금융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호철 센터장은“울산중앙금융센터 개점으로 지역주민들이 금융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금융서비스와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확대 등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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