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울산시 매곡동에 소재한 ㈜수산ENS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
서재석 본부장과 울산영업부 이해구 부장은 28일 ㈜수산ENS를 방문해 한봉섭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원자력 기술 전문업체인 ㈜수산ENS는 원전·화력 계측제어설비 경상정비와 원전 안전등급제어기기 제작 등 분야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향토 기업이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수산ENS에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BNK경남은행 주관 교육행사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재석 본부장은 “향토기업인 ㈜수산ENS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