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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현대 울산, 11월 30일까지 가을 북맥 패키지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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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울산)이 가을철을 맞아 추향(秋香)저격 가을 패키지와 가을 북맥 패키지 상품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가을 북맥 패키지는 금, 토, 공휴일 전일에만 예약 가능하며, 이달의 베스트 셀러 시집(꽃을 보듯 너를 본다)과 장편 소설(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중 한가지를 선택해 체크인 시 증정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울산대교 야간 전망대 투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수제 생맥주(11월부터는 생맥주 2잔) 2잔과 스낵을 제공한다. 여기에 수영장 무료 혜택과 남자 전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슈페리어룸 1박에 16만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22만원이다.

추향(秋香)저격 가을 패키지는 나들이용 햄버거 스테이크 샌드위치 외 선택 가능한 주방장 특선 도시락을 제공하며 장생포 고래 문화마을 입장권 2매와 매주 토요일 체크인 시 울산대교 야간 전망대 투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3인 기준 패밀리 트윈룸 1박은 14만원, 4인 기준의 패밀리 스위트룸은 21만원이다.

이외에도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패키지로는 태화강 십리대숲과 야경의 명소인 울산대교 전망대 투어가 포함된 ‘십리대숲 패키지’와 고래 문화마을 입장권을 제공하고 체크아웃 시간 연장과 렌터카 50% 할인 혜택이 포함된 ‘가을바다 패키지’도 진행 중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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