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김상국)는 20일 태풍“차바”로 피해를 입은 태화강대공원에서 중구청과 함께 NH농협은행 울산관내 임직원이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배수로 청소, 토사물 제거 등 잔해를 치우고 깨끗한 태화강대공원을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지난 15일에도 60여명의 농협은행 임직원이 태화강대공원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상국 본부장은“태풍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 중소기업 및 주민에 대한 여신지원과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역사회 활동으로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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