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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의)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파트너기업’으로 선정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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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울산시 신정동에 소재한 (의)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재석 본부장과 울산영업부 이해구 부장은 (의)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을 방문해 정민혜 이사장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의)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은 지난 2003년 설립 후 병원 환경과 의료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종합병원으로 승격하는 등 꾸준한 발전을 이어왔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의)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에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BNK경남은행 주관 교육행사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서재석 본부장은 “파트너기업 선정을 통해 (의)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과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며,"(의)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의료기관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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