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울주군은 7일 오전 언양 63뷔페에서 보훈4단체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유공자 및 가족, 한성율 울주군의회 의장, 시·군의원, 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행사는 상이군경회 울주군지회(지회장 이종광), 전몰군경유족회 울주군지회(지회장 송기섭), 전몰군경미망인회 울주군지회(지회장 최해숙),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지회장 유무종) 등 보훈 4단체가 주관했다.
위안행사는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 및 상금수여와 상이군경회 이종광 지회장 대회사, 군의장 축사, 보훈지청장 격려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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