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BNK경남은행 지역공헌홍보팀 김섭 팀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명규 회장(사진 가운데)으로부터 ‘적십자 사회공헌 유공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로부터 ‘적십자 사회공헌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역공헌홍보팀 김섭 팀장은 9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1주년 기념 2016년 울산광역시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명규 회장으로부터 적십자 사회공헌 유공 표창을 받았다.
적십자 사회공헌 유공 표창은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적십자 사업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수상제도다.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적십자 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공헌홍보팀 김섭 팀장은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BNK경남은행의 노력이 적십자 사회공헌 유공 표창 수상으로 이어져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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