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감사담당관 손영미 팀장
[헤럴드경제=이경길(밀양) 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지난 17일, 경상남도에서 개최한 ‘2016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밀양시 대표로 참가한 기획감사담당관 손영미(행정6급, 시설관리공단파견)팀장은 이전 교통행정과에서 근무하며 느낀 기업체의 애로사항에 착안 ‘근로자 통근 편의를 위한 전세버스 운행 기준 완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규제개혁 확산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중앙부처 등에 수용된 제안을 대상으로 예비심사를 통과한 11개 시·군, 1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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