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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외화기프티콘 환전이벤트’ 진행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 이용해 외화기프티콘 환전하면 50명 추첨해 경품 줘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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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외화기프티콘 환전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오는 12월말까지 ‘외화기프티콘 환전이벤트’를 진행한다.

외화기프티콘 환전이벤트 기간 중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외화기프티콘 환전을 하면 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준다.

10명에게 편의점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보내주고 40명에게는 4000원 상당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외화기프티콘 환전이벤트 당첨자는 내년 1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를 통해 발표되며 경품은 휴대전화 SMS로 발송된다.

외환사업부 여창현 부장은 “많은 고객이 외화기프티콘 환전서비스를 이용해 친지 또는 지인에게 외국통화를 손쉽게 선물하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편리한 외환서비스와 알찬 이벤트로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지난 7일부터 시행중인 외화기프티콘 환전서비스는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를 통해 구입한 외화를 문자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간편하게 선물하고 받을 수 있다.

전자금융서비스에 가입한 국민인 거주자면 누구나 매일(휴일 이용 가능)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외화기프티콘 환전서비스를 이용한 외화 보내기가 가능하다.

구입·거래 가능한 외화는 미국 달러화(USD)를 비롯해 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중국 위안화(CNY) 등 4종이다.

거래 한도는 미국 달러화 50불 상당액 이상 1000불 상당액 이하로 통화 종류와 금액에 관계 없이 최대 30%까지 환율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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