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창업교육 및 시제품 제작비에 최대 5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창업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울산 스마트창작터(소장 구자록)가 내달 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물인터넷(IoT), 앱/웹, 콘텐츠, ICT(정보통신기술)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온?오프라인 창업실습교육생 100명을 선발한다.
대학생 창업희망자도 신청 가능하며, 창업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 대표자도 응모할 수 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온라인 창업실습 플랫폼을 통한 체험형 창업교육과 킥오프?해커톤 프로그램, 네트워크 행사, 전문기술 교육,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를 받는다. 이후 사업모델화로 이어지면 시제품 제작비?시장조사비?활동비 등 사업모델 검증 단계에서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방법은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 접속해 ‘2016 스마트창작터 교육생 2차 모집공고’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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