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울산 동구지역 마을기업인 '아마존'(대표 윤재필)은 29일 동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마존'이 제19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으로, 아마존 윤재필 대표는 동구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고 전했다.
마을기업 아마존(주)은 지난 2012년 동구지역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회사로 공예품 및 서각, DIY 가구제작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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