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재철)는 1일 소외받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16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복광) 유인숙 센터장과 김재철 울산농협지역본부장, 김상국 울산영업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 등 직원 30명이 함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의 각 구·군청의 추천을 받은 소외계층 34가구에 연탄 10000장과 이불 을 전달했다.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은 울산농협 임직원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태풍·수해복구지원, 사랑의 집고치기, 헌혈, 연탄배달 등 지속적이고 진정성을 가진 봉사단으로 자발적인 기금조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철 본부장은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뜻을 모아 연탄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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