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신임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에 추영근(55세) 현 울주군지부장이 임명됐다.
농협은 지난 9일 임원 정기인사에서 추영근 울주군지부장을 울산지역본부장으로 임명(2017년 1월 1일자)했다.
추영근 신임 본부장은 부산 부경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도에 농협에 입사해 2003년 3급 승진으로 경영검사팀장, 금융마케팅 팀장으로 근무, 2011년도에는 최상급 직급인 M급 승진후 울산터미널지점장, 울산영업부 부장, 울주군지부장을 역임했다.
농협사료 곽민섭 울산지사장은 축산경제 상무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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