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사)어울림복지재단에 ‘복지사랑실천 모금운동 후원금’을 기탁했다.
복지사랑실천 모금운동은 울산 북구지역 초등학교와 보육기관에 저금통을 배포한 후 오는 2017년 4월까지 모인 성금을 소외계층 구호·자활 지원에 활용하는 기금 조성 사업이다.
서재석본부장은 22일 오전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김태근 상임이사에게 ‘복지사랑실천 모금운동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 500만원은 (사)어울림복지재단 복지사랑실천 모금운동을 위한 저금통 제작 재원으로 쓰여진다.
조성된 기금은 울산 북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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