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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경남은행 둘레길 앱’ iOS 기반 아이폰으로 확대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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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난달 7일 오픈한 ‘경남은행 둘레길 앱(App)’을 아이오에스(iOS) 기반 아이폰으로까지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 이용자도 누구나 제한 없이 경남은행 둘레길 앱 가입과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경남은행 둘레길 앱은 기존 경남 둘레길 앱과 울산/부산 둘레길 앱을 하나로 통합, 경남과 울산 그리고 부산지역 144개 둘레길의 트래킹 코스 정보와 주변 식당·숙박·여행정보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금융권 최초 트래킹 연계 BM(Business Model)특허를 활용, 둘레길적금 가입자가 경남은행 둘레길 앱을 이용해 트래킹을 하면 누적 거리에 따라 최고 0.20%p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목표 설정 건강 관리·나만의 둘레길 즐겨찾기·네비게이션 앱 연동 둘레길 찾아가기·119 현재 위치발송 구조신고 등 생활편의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금융부 하충수 부장은 “경남은행 둘레길 앱을 활용하면 건강 증진과 여가선용은 물론 둘레길적금 우대금리혜택까지 두루 누릴 수 있다. 더욱 편리한 기능으로 새롭게 출시된 경남은행 둘레길 앱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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