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로 판매농협 구현할 터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2일 제13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추영근 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추영근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농업인을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아울러 로컬푸드 사업장 확대, 농업 6차산업 등에 중점을 둬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울산형 경제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추영근(만 55세)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남상고와 울산대를 졸업하고 1981년 대현지점에 입사, 1992년 과장 승진 후 울산시청 출장소장, 여신관리팀, 검사팀, 2003년 3급으로, 경영검사팀장, 금융마케팅팀장으로 근무하는 등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아 2011년 울산지점장, 울산영업부 부장, 울주군지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이날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지역본부 6층 회의실에서 지역본부, 농협은행, NH생명보험 울산총국, NH손해보험 울산총국 등 울산농협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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