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금알림·금융알림 등 알림 서비스 무료 제공…각종 편의기능도 탑재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1월 21일 오픈한 ‘투유알림센터 앱(App)’을 아이오에스(iOS) 기반 아이폰으로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 이용 고객도 투유알림센터 앱 설치와 이용이 가능해졌다.
투유알림센터 앱은 BNK경남은행 계좌 입출금내역을 스마트폰 푸시 기능으로 알려주는 입출금알림과 예/적금 만기일·대출만기일·대출이자납입일·자동이체 종료일·자동이체 실행일·외화송금 도착·외화송금 입금·해외송금·환율정보 등 다양한 금융거래에 대한 금융알림 등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모임 일정과 납부금액을 설정해 편리하게 비용을 나눠 지불할 수 있는 더치페이 기능과 투유알림센터 앱 가입회원간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유톡 기능 등 편의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디지털금융부 김인석 부장은 “투유알림센터 앱을 통해 무료로 편리하게 각종 금융거래정보에 대한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투유뱅크 앱과 투유금융센터 앱 가입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투유알림센터 앱은 투유뱅크 앱 혹은 투유금융센터 앱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