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매년 명절 진행하는 차량 렌탈 이벤트로 올해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인 신형 그랜저 185대를 25일부터 31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자동차가 최고의 완성도를 목표로 개발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이번 시승에는 가솔린 2.4/3.0, 디젤 2.2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 풀옵션 모델이 제공된다. 단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4일부터 1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2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새해 첫 고향 방문을 위해, 그랜저 차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 차원 높은 디자인과 성능, 안정성을 바탕으로 새로 태어난 신형 그랜저가 고객 귀향길에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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